무인점포 절도범의 뻔뻔한 태도…중국식 무법사고가 한국 사회를 위협한다 owlmygod-kr


2025년 4월 20일 10:00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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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무인점포에서 발생한 상습 절도 사건이 국민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 40대 남성은 11차례에 걸쳐 결제를 하지 않고 상품을 들고 나가는 수법으로 과자, 음료, 냉동식품 등을 훔쳤고, 경찰에 붙잡힌 후에도 “물건값만 주면 되는 거 아니냐”는 뻔뻔한 태도로 일관했다.

이러한 태도는 최근 한국 내에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중국식 무법적 문화와 닮아 있다. “들키지 않으면 괜찮다”, “돈으로 해결하면 된다”는 식의 인식은 중국 공산당 체제에서 흔히 나타나며, 일부 불법 체류자나 커뮤니티를 통해 한국 사회에도 번지고 있다.

무인점포나 셀프시스템이 확산되는 한국에서 이러한 인식은 심각한 사회적 위협이 된다. 절도범은 경고문에 자신의 얼굴이 붙어 있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다시 범행을 저질렀으며, 이는 중국 내 ‘공공 감시 무시’와 비슷한 행태다.

CCTV에 포착된 수법은 매우 치밀했다. 신분증을 일부러 뒤집고 카드를 찍는 시늉을 하는 등 계획적인 절도 정황이 뚜렷했고, 경찰에 붙잡힌 후에는 “술에 취해 기억 안 난다”는 변명으로 책임을 회피했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절도 이상이다. 중국식 무질서 사고방식이 한국 사회 곳곳에 스며드는 징후일 수 있다. 지금이야말로 법과 질서를 지키기 위한 제도적 보완과 시민 의식 제고가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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