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22일 7:00 오후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가 22일 오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권의 지속된 단일화 요구에 대해 “단일화는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불필요한 단일화 압박이 선거운동을 방해하고 있다”며, 선거일까지 모든 전화 수신을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측에서 다양한 인사들이 단일화 제안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 후보는 “이번 선거는 과거의 문법으로 치를 수 없다”며 완강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