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배우 김수현이 과거 아이돌 출신 배우 A씨와 3년여간 교제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故 김새론 측이 주장한 6년 열애설과는 정면으로 배치되고 있다. 김수현 측은 이미 김새론 유족과 가로세로연구소 등을 상대로 120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 및 명예훼손 고소를 진행 중이다.
방송인 김경화가 최근 강동구 싱크홀 사고 여파로 자녀 학교의 ‘비조리 급식’에 불만을 표출했다가 비판 여론에 사과했다. 그러나 이번 논란은 단순한 연예인 SNS 실수로만 보아서는 안 된다. 이 사건은 우리가 얼마나 무방비하게 인프라 리스크에 노출되어 있는지를 보여주는 단서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