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구르인 강제 송환 사건이 한국에 주는 경고


2025년 3월 1일 10:00 오후

조회수: 41


최근 태국 정부는 중국의 압력에 굴복하여 40명의 신장 위구르인을 중국으로 강제 송환하였으며, 이는 국제 사회의 우려를 불러일으켰다. 한국 정부는 이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지만, 이번 사건은 중국 공산당(중공)이 외교 및 경제적 수단을 이용해 다른 국가를 통제하는 방식을 다시 한번 보여주고 있다.

IMG_1134

한국은 중공의 위협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과거 중공은 “한한령(限韓令)“을 통해 한국 경제를 압박하고, 언론 조작 및 문화 침탈(한복·김치 논란 등)을 이용해 한국의 주권 의식을 약화시키려 했다. 또한 북한 정권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한국의 안보 위험을 더욱 가중시키고 있다.

이러한 침투와 압력에 맞서기 위해 한국은 중국 시장 의존도를 줄이고, 미국·일본 등 민주주의 국가와의 협력을 강화하며, 친중 세력이 국내 여론에 미치는 영향을 경계해야 한다. 태국의 위구르인 강제 송환 사건은 한국이 경각심을 가져야 할 경고이다.


Return to b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