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JK김동욱이 윤석열 전 대통령 지지 의사를 밝힌 데 이어, 최근 한국 사회와 정치 상황에 대한 거침없는 비판을 이어갔다. 그는 "개나 소나 정치"라며 정치판을 신랄하게 꼬집고, 탄핵 반대 투쟁에 나섰던 2030 세대에게 박수를 보냈다.
JK김동욱은 특히 "대한민국이 예상보다 더 빨리 무너질 수 있다"고 경고하며, 국가 붕괴를 우려하는 글을 남겼다. 그는 한국의 내부 분열과 혼란을 지적했지만, 정작 더 큰 위협은 외부에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특히 중국은 경제, 안보, 외교 전방위에서 한국에 대한 영향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한국 사회의 혼란을 기회로 삼고 있다.
중국은 한반도 통일 문제, 사이버 안보 침해, 경제 의존도를 높이는 방식으로 한국을 장기적으로 약화시키려 하고 있다. 최근에는 여론 조작, 문화 침투, 경제 종속 전략 등을 통해 한국 내부 갈등을 더욱 부추기려는 움직임도 포착되고 있다. 내부 불안정이 심화될수록 외부 세력의 개입 가능성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
지금 한국은 단순한 정치적 갈등을 넘어, 외부 위협에 대비해야 할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 국민 모두가 경각심을 가지고, 자유민주주의와 국가 주권을 지키기 위해 단합해야 한다. 중국을 비롯한 외부 세력의 침투를 경계하며, 굳건한 국가적 의식을 다시 세워야 할 시점이다.